'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와 같은 간결한 문자 이외에 조문을 직접 가지 못했을 경우나 지인, 직장동료, 친구 등 관계에 따른 상황별 조문 위로 문자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예시 문자들을 참조하여 주변 지인들에게 상황에 맞는 적절한 위로의 문자를 보내 슬픔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누시길 바라겠습니다.
조문을 직접 가지 못하는 경우
1. 고인은 마지막 가는 길에 참석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갑작스러운 비보를 접하고 놀랐습니다. 슬픈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상황이 여의치 않아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 부득이한 사정으로 고인의 마지막 길에 참석하여 슬픔을 나누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4. 직접 찾아뵈지 못해 죄송합니다. 어떠한 위로의 말로도 상심이 크시겠지만, 먼 곳에서나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 예기치 못한 비보를 접하고 비통한 마음이 듭니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조문하지 못한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먼발치에서나마 깊은 애도와 조의를 표합니다.
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갑작스러운 상중이시라 경황이 없으시어 상심이 크실 줄 압니다. 이렇게 문자로나마 먼저 위로를 보내며 조만간 연락드리고 찾아뵙겠습니다.
7. 직접 찾아뵙고 조문해야 마땅하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조문하지 못한 점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진심을 담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 깊은 애도와 조의를 표합니다. 직접 참석하지 못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어떤 말로도 위안이 될 수는 없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9. 별세를 진심으로 애도하며 가시는 길 평안하시도록 먼발치에서나마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10. 어떠한 말로도 위로를 전해 드리지 못해 마음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부디 고인이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친구에게 온 부고 문자
1. 아버님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 줄 알았는데 네가 마음고생이 심했겠다. 분명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야. 영면하시길 나도 기도할게. 마음 잘 추스르고 힘내라.
2. 아버님 부고 소식 들었다. 어머님을 위해서라도 힘내고 밥 잘 챙겨 먹고, 내가 해 줄 수 있는 게 별로 없어 미안하다. 아버님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함께 기도하마.
3. 00야, 네가 슬퍼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마음이 아프구나, 가시는 길 잘 배웅해 드리고, 아버지께서 영면하시길 나도 기도할게.
지인, 직장동료에게 온 부고 문자
1. 부친께서 돌아가셨다는 비보를 접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큰 슬픔에 위로를 전합니다.
2.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 줄 알았는데. 어머님의 비보를 접하고 매우 놀랐습니다. 고인의 별세를 애도하며, 삼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3. 부고 소식을 듣고 연락드립니다. 얼마나 상심이 크실지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될 순 없겠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깊은 애도의 말씀 전합니다.
4. 고인 가시는 길 평안하시도록 이곳에서 함께 곁을 지키며 슬픔을 나누겠습니다.
5. 부친 00님의 별세를 애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슬픔은 잠시 뒤로 미룬 체 부친 가시는 길 힘내서 외롭지 않게 보내 드리시길 바라겠습니다.
6. 가장 소중한 분의 떠남에 많이 슬플 텐데, 그분의 따뜻한 추억을 항상 기억하며 힘내 시길 바라겠습니다.
7. 지금은 상심이 크겠지만, 부친께서 편안하게 떠나셨을 거라 믿습니다. 언제든지 얘기 나눌 준비가 되어있으니, 위로가 필요할 때는 연락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8. 슬픔이 가시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분의 삶이 주는 영감과 사랑을 기억하며 앞으로 나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9. 슬픔에 잠기지 않고, 고인이 바라던 대로 행복한 추억을 기억하시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위에서나마 지켜보실 수 있도록 힘내시길 바랍니다.
10. 고인에 대한 상실의 아픔이 크겠지만, 그분의 인생은 소중한 선물이었습니다. 슬픔은 언제나 조금씩 사라질 거라 믿습니다. 그동안의 소중한 시간과 추억을 기억하며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장례식 중 아직까지 슬픔에 잠겨 있을 상주 및 가족들에게 보낼 수 있는 문자들을 모아 봤습니다. 최대한 진심 어린 감사의 말로, 그리고 따듯한 애도의 말로 서로에게 힘이 돼줄 수 있는 말들이 오고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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