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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세계 금 보유량 순위 TOP15 비중 특징 우리나라는?

by 로드킴 2024.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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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금 매장량 보유 국가 순위는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중요한 경제 지표 중 하나입니다. 금은 전통적으로 화폐와 재산의 상징이었으며, 국가 경제와 관련된 중요한 자산으로 간주됩니다. 오늘은 2024년 기준 세계에서 금 매장량이 가장 많은 15개 국가와 우리나라 보유량 및 순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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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금 보유량 순위 15

 

세계 금 보유량 순위 15

1. 미국

금 보유량: 약 8,133.5 톤
세계 비중: 약 23.3%


특징: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보유지는 켄터키주 포트 녹스, 뉴욕 연방 준비은행, 덴버 미, 웨스트포인트 미입니다. 미국의 금 보유는 대부분이 20세기 초반에 축적된 것입니다.

 

2. 독일

금 보유량: 약 3,354.9 톤
세계 비중: 약 9.8%


특징: 독일은 유럽에서 가장 많은 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금의 대부분은 프랑크푸르트에 저장되어 있으며, 일부는 뉴욕과 런던에도 분산되어 있습니다.

 

3. 이탈리아

금 보유량: 약 2,451.8 톤
세계 비중: 약 7.2%


특징: 이탈리아의 금은 로마의 중앙은행(Banca d'Italia)에 주로 보관되어 있으며, 경제적 불안정성에 대한 대비로 간주됩니다.

 

4. 프랑스

금 보유량: 약 2,436.0 톤
세계 비중: 약 7.2%


특징: 프랑스는 역사적으로 금 보유량을 증가시켜 왔으며, 파리에 위치한 중앙은행(Banque de France)이 주요 보관처입니다.

 

 

5. 러시아

금 보유량: 약 2,298.5 톤
세계 비중: 약 6.5%


특징: 러시아는 최근 몇 년간 금 보유량을 급격히 늘렸습니다. 이는 미국과 서방 국가들로부터의 경제 제재에 대한 대응으로 해석됩니다.

 

6. 중국

금 보유량: 약 2,113.5 톤
세계 비중: 약 6.1%


특징: 중국은 금 생산량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장량도 꾸준히 늘려가고 있습니다. 중국 인민은행(People's Bank of China)이 금 보유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세계 주요 국가들의 금 연간 생산량금 보유량 순위를 비교한 테이블입니다. 이 테이블은 국가별로 금 생산량과 금 보유량의 차이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생산량 순위 국가 생산량(톤) 보류량(톤) 보류량 순위
1 중국 약 330 2,113.5 6
2 러시아 약 300 2,298.5 5
3 호주 약 315 79.9 42
4 미국 약 180 8,133.5 1
5 캐나다 약 170 77.4 44
6 가나 약 130 8.7 82
7 브라질 약 100 67.4 47
8 남아프리카공화국 약 90 125.4 31
9 우즈베키스탄 약 100 337.7 14
10 멕시코 약 100 120.2 32
35-40 대한민국 - 104.4 35-40

 

7. 스위스

금 보유량: 약 1,040.0 톤
세계 비중: 약 3.0%


특징: 스위스는 중립국으로서 금의 안전한 보관처로 알려져 있으며, 국제적인 금 거래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8. 일본

금 보유량: 약 845.8 톤
세계 비중: 약 2.5%


특징: 일본은 2000년대 초반에 금 매입을 통해 보유량을 증가시켰으며, 도쿄와 오사카에 주요 보관처가 있습니다.

 

9. 인도

금 보유량: 약 760.4 톤
세계 비중: 약 2.2%


특징: 인도는 전통적으로 금에 대한 높은 수요를 가지고 있으며, 인도중앙은행(Reserve Bank of India)이 금 보유를 관리합니다.

 

10. 네덜란드

금 보유량: 약 612.5 톤
세계 비중: 약 1.8%


특징: 네덜란드는 금의 일부를 암스테르담 외에도 뉴욕과 캐나다에도 보관하고 있습니다.

 

11. 터키

금 보유량: 약 576.3 톤
세계 비중: 약 1.7%


특징: 터키는 최근 몇 년간 금 보유량을 크게 늘려왔으며, 이는 리라화 가치 하락에 대한 대비책으로 볼 수 있습니다.

 

 

12. 타이완

금 보유량: 약 423.6 톤
세계 비중: 약 1.2%


특징: 타이완은 비교적 안정된 경제를 유지하며, 금 보유량도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13. 포르투갈

금 보유량: 약 382.6 톤
세계 비중: 약 1.1%


특징: 포르투갈은 금 보유량이 높은 편에 속하며, 리스본에 주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14. 사우디아라비아

금 보유량: 약 323.1 톤
세계 비중: 약 0.9%


특징: 사우디아라비아는 석유 수출국으로서 금 매장량 또한 중요시하며, 리야드에서 금을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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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카자흐스탄

금 보유량: 약 356.3 톤
세계 비중: 약 0.9%


특징: 카자흐스탄은 최근 들어 금 보유량을 꾸준히 늘리고 있으며, 아스타나 중앙은행에서 관리합니다.


이 국가들은 세계 금 매장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경제적 안정을 위한 중요한 자산으로 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각국의 금 보유 전략은 경제 상황, 국제 관계, 화폐 가치 변동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결정되며, 이는 해당 국가의 경제력과 국제적 위상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로 작용합니다.

 

우리나라 보유량 및 순위

대한민국의 금 보유량 순위는 전 세계적으로 약 35위에서 40위 사이에 위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세계 주요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순위에 해당합니다.

세계금협회(WGC) 등의 기관에서 발표하는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금 보유량 면에서 상위 20위 안에는 들지 않지만, 다른 주요 경제국들과 비교했을 때 안정적인 외환보유고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순위는 해마다 조금씩 변동될 수 있으며, 각국의 금 매입 및 매각에 따라 영향을 받습니다.

2024년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금 보유량은 약 104.4톤으로 추정되며, 이는 세계 금 보유량의 약 0.3%에 해당합니다.

한국은행은 금 보유량을 관리하며, 금은 주로 외환보유고의 일환으로 보유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금 보유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지만, 경제 구조와 외환 정책의 특성상 금 보유 외에도 외환보유고를 다각화하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금 이외에도 달러화, 유로화, 일본 엔화 등 주요 통화로 구성된 외환 보유고를 통해 경제적 안정을 유지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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